엘리엇 파동이론 피보나치를 이용한 주가 예측
엘리어트 파동이론 책을 보면, 단순히 파동 뿐만 아니라 피보나치를 통하여 주가의 바닥(저점)과 천장(고점)이 어디일지 예측하는 기술이 있습니다. 피보나치 시계열 슈퍼사이클에 속한 세 번째 사이클 파동의 정통 고점이 형성된 1965년, 그리고 명목 고점이 형성된 1966년 을 기준으로 저점과 고점의 위치를 계산합니다. 위 사진은 엘리어트 파동이론 서적에 언급된, 1965년부터 1987년까지의 DJI(미국 다우지수)의 저점과 고점을 피보나치 시계열로 정리한 내용입니다. 위 계산법에 따르면 1987년 슈퍼사이클 저점 다음 지점은 1966+(13+21)=2000년 입니다. 과연 DJI는 2000년에 저점 혹은 고점을 형성했을까요? 정답은, '그렇다'입니다. 1987년부터 2000년까지 쉬지 않고 랠리를 이어간 ..